아르헨티나전은 너무 실망스럽네요..
박주영 자책골이 문제가 아니라
(이건 솔직히 시야가 가려져서 잘 안보였던거 같아요)
초반부터 내내 아르헨티나에 끌려 가는 거 같이 느껴진건 저뿐인가요.
패스미스는 한두번이 아니고..
이건 후반으로 갈수록 심해지고..
2:0 상황 전반전 끝나기 직전 추가 타임에 이청용이 아르헨티나 골대를 흔들어 줬네요
이때 정말 좋던데 ..
후반 경기 전반보단 좀 나아진거 같았지만 ..
이과인 선수에게 한골 더 먹고나니 힘이 빠졌나 ..
바로 4분뒤에 이과인 선수에게 또 한골을 뺏겼네요
아아 ..
다음 나이지리아전은 준비좀 잘하고 나와야 할듯.. ?
아.. 근데 ..
우리 선수 이름이 저쪽에 가 있으니까 기분이 묘하다 ..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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